성능인증 EPC 혜택 7가지|공공기관 판로·우선구매·조달시장 활용법

성능인증 EPC 혜택과 공공기관 판로 확대를 위한 공공시장 활용 5단계
성능인증 EPC 혜택과 인증 후 공공기관 판로 확대를 위한 공공시장 활용 5단계

성능인증 EPC 혜택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인증서를 받는 것에서 끝내서는 안 됩니다. 인증 취득 후 어떤 공공기관에 우리 제품을 알리고, 어떤 제도를 활용하며, 어떻게 첫 납품실적을 만들 것인지까지 계획해야 합니다.

많은 중소기업 대표님이 성능인증을 검토하면서 가장 궁금해하는 것도 바로 이것입니다.

“성능인증을 받으면 우리 회사에 실제로 어떤 도움이 될까?”

“공공기관 납품에 유리해질까?”

“수의계약도 가능한가?”

“인증을 받은 뒤에는 무엇부터 해야 할까?”

이번 글에서는 신청조건이나 준비서류를 반복해서 설명하지 않고 성능인증 EPC 혜택과 인증 취득 후 공공시장 활용방법에 집중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성능인증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의 성능 확보를 확인·증명하여 공공기관의 구매를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 안내에서도 우선구매 지원대상 포함 및 공공기관과의 수의계약 체결 가능을 주요 지원내용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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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1. 성능인증 EPC 혜택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성능인증 EPC 혜택을 이해하려면 먼저 인증의 목적부터 알아야 합니다.

중소기업이 아무리 좋은 제품을 개발해도 새로운 공공기관에 납품하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는 제품을 처음 접하기 때문에 제품의 성능과 신뢰성을 판단할 객관적인 근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기업이 스스로 “우리 제품은 성능이 뛰어납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관련 제도를 통해 성능을 확인받은 제품이라는 사실을 제시하는 것은 다릅니다.

따라서 성능인증은 단순히 회사 홈페이지에 인증마크 하나를 추가하는 개념으로 접근하기보다 공공시장 판로 확대를 위한 하나의 영업자산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술개발 → 성능 확인 → 인증 취득 → 공공기관 발굴 → 구매제도 활용 → 첫 납품 → 판로 확대

이 전체 흐름을 이해해야 성능인증 EPC 혜택을 실제 매출 기회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2. 첫 번째 성능인증 EPC 혜택,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

대표적으로 살펴볼 성능인증 EPC 혜택은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와의 연결입니다.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 안내에 따르면 성능인증제품은 판로지원법에 따라 우선구매 지원대상에 포함됩니다.

쉽게 설명하면 중소기업이 개발한 우수한 기술개발제품의 공공시장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 안에서 성능인증제품을 활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과거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제도 안내에서도 성능인증을 포함한 기술개발제품에 대한 우선구매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이 우선구매를 요청하면 관련 절차를 통해 공공기관에 구매를 요청하는 구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반드시 구분해야 합니다.

우선구매 대상에 포함된다는 것이 특정 공공기관의 구매를 자동으로 보장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공공기관의 실제 수요와 구매계획 등이 있어야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은 제도만 믿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구매 가능성이 높은 기관을 직접 찾아야 합니다.


3. 두 번째 성능인증 EPC 혜택, 공공기관 수의계약 가능

기업 대표들이 특히 관심을 가지는 성능인증 EPC 혜택 가운데 하나가 수의계약입니다.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 공식 안내에는 성능인증제품이 공공기관과 수의계약 체결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수의계약은 공공시장 영업전략을 세울 때 중요한 검토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주의해야 합니다.

“성능인증을 받았다 = 모든 구매가 자동으로 수의계약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실제 계약에서는 구매기관의 유형, 구매하려는 제품, 계약조건, 적용되는 법령과 절차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공공기관 담당자에게 제품을 소개할 때도 단순히

“성능인증제품이니까 수의계약하세요.”

라고 접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대신,

기관의 문제 → 우리 제품의 해결방법 → 객관적인 성능 → 인증 근거 → 적용 가능한 구매방법 검토

순서로 설명하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4. 세 번째 성능인증 EPC 혜택, 제품 신뢰도를 설명하기 쉬워집니다

성능인증 EPC 혜택은 계약제도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에게 제품을 설명할 때 객관적인 신뢰 근거를 제시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처음 만난 회사가

“저희 제품은 정말 좋습니다.”

라고 말한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구매 담당자는 당연히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근거로 좋다고 하는 거지?”

따라서 제품소개서에는 막연한 홍보문구보다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합니다.

성능인증을 취득했다면 인증 사실과 함께 제품의 핵심 성능, 시험자료, 기존 제품과의 차이, 실제 적용분야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영업자료가 단순한 회사 홍보물이 아니라 구매 담당자가 제품을 검토할 수 있는 자료로 바뀝니다.


5. 성능인증 EPC 혜택을 매출로 연결하려면 ‘누가 살 것인가’를 찾으세요

성능인증 EPC 혜택을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첫 단계는 인증서를 홍보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우리 제품을 실제로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공공기관을 찾는 것입니다.

[여기에 제작한 본문 이미지 삽입]

제품에 따라 잠재적인 구매기관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학교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교육청과 학교가 주요 수요처가 될 수 있습니다.

도로·교통 관련 제품이라면 지방자치단체나 관련 공공기관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환경·에너지 관련 제품이라면 관련 시설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이나 지방공기업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기관 이름을 많이 모으는 것이 아닙니다.

다음 세 가지 질문에 답해야 합니다.

첫째, 누가 우리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는가?

둘째, 어느 공공기관이 비슷한 제품을 구매하고 있는가?

셋째, 그 기관의 구매수요는 언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가?

이 세 가지를 확인하면 막연했던 공공기관 영업이 구체적인 영업계획으로 바뀝니다.


6. 공공기관 100곳보다 가능성 높은 20곳부터 찾으세요

공공시장에 진출한다고 해서 처음부터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영업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 제품을 실제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기관 20곳을 먼저 선정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기관별로 다음 내용을 정리해 보세요.

  • 기관명
  • 담당부서
  • 우리 제품의 예상 사용처
  • 기존 유사제품 구매 여부
  • 예상 구매시기
  • 담당자
  • 최초 접촉일
  • 상담내용
  • 요청받은 추가자료
  • 다음 연락 예정일

그리고 A·B·C로 나눠 관리할 수 있습니다.

A등급은 구매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고 구체적인 수요가 확인된 기관입니다.

B등급은 제품 사용 가능성은 있지만 구매시기나 예산 등을 더 확인해야 하는 기관입니다.

C등급은 당장 구매 가능성은 낮지만 장기적으로 관리할 기관입니다.

이렇게 관리하면 성능인증 EPC 혜택을 단순한 제도적 장점에서 실제 영업활동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7. 성능인증 EPC 혜택을 보여주는 1페이지 제안서를 만드세요

구매 담당자에게 처음부터 수십 페이지의 회사소개서를 보내는 것보다 한눈에 제품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1페이지 제안서를 만들어보세요.

다음 내용을 넣으면 좋습니다.

①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인가?

② 기존 제품과 무엇이 다른가?

③ 핵심 성능은 무엇인가?

④ 객관적인 성능 근거는 무엇인가?

⑤ 성능인증 등 어떤 제도적 근거를 갖췄는가?

⑥ 어느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가?

⑦ 기관이 도입하면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가?

⑧ 담당자 연락처는 무엇인가?

중요한 것은 회사의 역사를 길게 설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매 담당자가 자료를 보고

“이 제품이 우리 기관에 필요한 이유가 있겠구나.”

라고 이해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8. 기술용어보다 ‘문제 해결’을 먼저 보여주세요

기술기업이 흔히 하는 실수 가운데 하나가 제품소개 첫 페이지부터 어려운 전문용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개발자는 잘 이해하지만 구매 담당자는 제품의 필요성을 바로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사는 ○○ 방식의 특허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라고 시작하는 것보다,

“기존 시설에서 발생하던 ○○ 문제를 줄이기 위해 개발한 제품입니다.”

라고 설명하는 것이 이해하기 쉬울 수 있습니다.

그다음 기술을 설명하면 됩니다.

기존 문제 → 해결방법 → 적용기술 → 개선된 성능 → 객관적인 근거 → 기관이 얻는 효과

이 순서를 활용하면 성능인증 EPC 혜택과 제품의 실제 가치를 함께 전달하기 좋습니다.


9. 첫 번째 납품실적이 중요한 이유

인증을 취득한 기업에게 첫 번째 공공기관 납품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다음 기관에 제품을 소개할 때 구매 담당자가 묻는 질문 가운데 하나가 실제 적용사례이기 때문입니다.

첫 납품이 이루어졌다면 공개 가능한 범위에서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세요.

  • 설치 또는 납품 사진
  • 적용장소
  • 사용환경
  • 제품 사용방법
  • 유지관리 과정
  • 고객 의견
  • 개선된 부분
  • 후속 구매 여부

이러한 자료는 다음 기관을 설득할 때 유용한 레퍼런스가 될 수 있습니다.

첫 납품 → 적용사례 확보 → 두 번째 기관 제안 → 추가 실적 → 판로 확대

이 구조를 만드는 것이 성능인증 EPC 혜택을 장기적인 매출기회로 발전시키는 방법입니다.


10. 인증만 받으면 매출이 생긴다는 생각은 피하세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성능인증 EPC 혜택이 있다고 해서 매출이 자동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공기관에도 실제 수요가 있어야 합니다.

예산이 있어야 합니다.

제품의 가격과 성능도 검토됩니다.

구매시기도 맞아야 합니다.

경쟁제품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증을 받은 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 전략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기업이 실제로 움직여야 합니다.

인증 + 타깃기관 발굴 + 구매정보 확인 + 제안활동 + 후속관리 + 납품실적 축적

이 여섯 가지가 함께 움직일 때 인증의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11. 성능인증 EPC 혜택을 살리는 첫 30일 실행계획

인증 취득 후 첫 달에는 영업기반을 만드는 데 집중해 보세요.

1주차 — 시장 조사

우리 제품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공공기관을 찾아봅니다.

처음부터 100곳을 찾기보다 가능성이 높은 기관부터 정리합니다.

2주차 — 영업자료 제작

1페이지 제품제안서, 제품사진, 핵심성능, 인증자료, 객관적인 근거자료 등을 정리합니다.

3주차 — 기관 접촉

가능성이 높은 기관부터 담당부서를 확인하고 제품을 소개합니다.

제품을 무조건 판매하려 하기보다 기관이 실제로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4주차 — 결과 정리

기관을 관심, 검토, 보류, 장기관리 등으로 나눠봅니다.

추가자료를 요청한 기관에는 신속하게 대응하고 다음 연락일을 기록합니다.

이렇게 첫 30일을 보내면 성능인증 EPC 혜택을 활용할 기본적인 영업체계가 만들어집니다.


12. 31일부터 90일까지는 구매 가능성이 높은 기관에 집중하세요

첫 달에 여러 기관을 접촉했다면 다음 두 달 동안은 모든 기관을 똑같이 관리하지 않습니다.

관심도가 높은 곳부터 집중합니다.

31~60일

첫 달에 접촉한 기관을 다시 분류합니다.

제품자료를 요청한 기관, 구체적인 질문을 한 기관, 향후 구매계획이 있는 기관 등을 우선적으로 관리합니다.

여러 기관에서 같은 질문이 반복된다면 그 질문을 제품소개서에 반영하세요.

이 과정 자체가 시장이 원하는 정보를 배우는 과정입니다.

61~90일

실제 구매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기관에 제품 적용방법, 유지관리 방법, 성능자료 등을 더욱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첫 납품이 발생한다면 그것을 다음 영업을 위한 자료로 만드세요.

이렇게 해야 성능인증 EPC 혜택이 인증 취득 시점에서 끝나지 않고 계속 확장될 수 있습니다.


13. 대표가 매월 확인해야 할 5가지 숫자

공공시장 영업도 숫자로 관리해야 합니다.

대표는 최소한 다음 다섯 가지를 확인해 보세요.

① 이번 달 새롭게 발굴한 공공기관 수

② 실제 담당자와 상담한 기관 수

③ 제안서를 제출한 기관 수

④ 구매 또는 견적 검토 단계의 기관 수

⑤ 실제 계약이나 납품으로 이어진 기관 수

예를 들어 50개 기관을 발굴했지만 상담이 한두 곳밖에 없다면 타깃 선정이나 접근방법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상담은 많은데 구매 검토로 넘어가지 않는다면 가격, 제품설명, 경쟁제품, 구매시기 등을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처럼 숫자를 관리하면 “영업이 잘 안 된다”는 막연한 판단 대신 어느 단계에서 막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14. 성능인증 EPC 혜택을 제품 개선에도 활용하세요

공공기관에 제품을 소개하다 보면 회사 내부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설치는 얼마나 걸립니까?”

“유지관리는 어떻게 합니까?”

“고장이 나면 어떻게 대응합니까?”

“기존 제품과 실제 차이는 무엇입니까?”

“다른 기관의 사용사례가 있습니까?”

이러한 질문을 단순한 영업 장애물로 생각하지 마세요.

오히려 제품과 제안자료를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시장정보입니다.

구매기관의 의견을 계속 기록하고 제품개발팀과 공유하면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능인증 EPC 혜택은 영업뿐 아니라 시장의 요구를 파악하고 제품을 개선하는 과정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15. 어떤 기업이 성능인증 활용전략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만할까요?

특히 자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주요 수요처가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이라면 검토할 가치가 있습니다.

기존 민간시장에서는 어느 정도 판매실적이 있지만 공공시장으로 판매처를 넓히려는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대로 인증 취득 자체만 목표로 한다면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표가 먼저 답해야 할 질문은 이것입니다.

“인증을 받은 다음 어느 기관에 우리 제품을 판매할 것인가?”

답이 없다면 인증 준비와 동시에 시장조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능인증 EPC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인증 취득 전부터 인증 후 판로전략을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16. 공공시장 판로 확대를 하나의 과정으로 관리하세요

전체 과정을 다시 정리해 보겠습니다.

좋은 기술을 개발합니다.

↓

제품의 차별성과 성능을 객관적으로 보여줍니다.

↓

성능인증을 취득합니다.

↓

제품을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을 찾습니다.

↓

우선구매 등 활용 가능한 제도를 확인합니다.

↓

기관별 구매·계약요건을 확인합니다.

↓

제품을 제안합니다.

↓

첫 납품실적을 만듭니다.

↓

적용사례를 확보합니다.

↓

다른 공공기관으로 판로를 확대합니다.

이것이 성능인증 EPC 혜택을 인증서 한 장에서 실제 사업기회로 연결하는 기본적인 흐름입니다.


17. 공공기관 담당자를 만났을 때 무엇을 물어봐야 할까요?

성능인증 EPC 혜택을 실제 판로로 연결하려면 제품을 설명하는 것만큼 상대방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 공공기관 담당자를 만났을 때 회사와 제품 이야기만 길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해당 기관에서 우리 제품과 관련된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질문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비슷한 제품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기존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무엇인가요?”

“관련 제품을 주로 어느 시기에 구매하시나요?”

“제품을 검토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성능은 무엇인가요?”

“제품 검토를 위해 추가로 필요한 자료가 있을까요?”

이런 질문을 하면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 영업에서 벗어나 실제 구매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가 가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유지관리 편의성을 중요하게 보는지, 성능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지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상담이 끝난 뒤에는 반드시 내용을 기록하세요.

담당부서, 상담일자, 주요 질문, 담당자가 관심을 보인 부분, 요청자료, 다음 연락일 등을 간단한 표로 관리하면 좋습니다.

이 기록이 쌓이면 어느 기관에 다시 연락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고 담당자가 바뀌어도 이전 상담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성능인증 EPC 혜택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인증서를 보여주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매기관의 실제 요구사항을 파악하는 영업활동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18. 인증제품 판로를 넓히려면 ‘한 번의 영업’으로 끝내지 마세요

공공기관에 제품소개서를 한 번 보낸 뒤 연락이 없다고 바로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품이 좋지 않아서가 아니라 아직 구매시기가 아니거나 관련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공공기관 영업은 한 번 소개하고 끝내는 방식보다 일정한 주기로 관리하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처음 제품을 소개했다면 담당자의 반응을 기록합니다.

추가자료를 요청했다면 빠르게 보내줍니다.

당장 구매계획이 없다고 한다면 예상 구매시기를 확인한 뒤 적절한 시점에 다시 연락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납품사례가 생겼거나 제품 성능이 개선됐다면 그 내용을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무조건 자주 연락하는 것이 아닙니다.

담당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새로운 정보가 있을 때 다시 접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적용사례, 제품 개선사항, 시험결과 또는 실제 설치사례 등이 생겼다면 이를 간단하게 정리해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리가 반복되면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던 기관에서도 향후 구매수요가 발생했을 때 제품을 다시 검토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성능인증 EPC 혜택은 인증을 취득한 날 하루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증을 기업의 영업자료와 판로전략에 지속적으로 활용할 때 그 가치가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표는 인증 취득을 프로젝트의 끝으로 생각하기보다 공공시장 영업을 시작하는 출발점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성능인증을 받으면 공공기관이 반드시 구매하나요?

아닙니다. 우선구매 지원대상에 포함된다는 것과 특정 공공기관의 실제 구매가 보장된다는 것은 다릅니다. 기관의 수요와 구매계획, 예산 및 계약조건 등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안내에서도 우선구매 지원과 관련 절차를 별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능인증제품은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이 가능한가요?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 성능인증 안내에는 판로지원법에 따라 우선구매 지원대상에 포함되고 공공기관과 수의계약 체결이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실제 계약 시에는 해당 구매 건에 적용되는 법령과 계약요건을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인증을 받은 뒤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하나요?

제품을 실제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공공기관을 선정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기관별 수요를 조사하고 제품제안서를 준비한 뒤 담당부서에 제품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우선구매 요청은 어떻게 하나요?

중소벤처기업부의 우선구매제도 안내에 따르면 기술개발제품 보유 중소기업의 우선구매 신청은 공공구매종합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최신 절차와 제출자료는 실제 신청 시점의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마무리

성능인증 EPC 혜택의 핵심은 인증서를 하나 더 보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술개발제품의 공공시장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를 실제 기업의 영업전략과 연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구매 지원대상이라는 점도 활용하고, 해당되는 계약방식을 검토하면서 동시에 우리 제품을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합니다.

그리고 첫 납품이 이루어지면 그 경험을 다음 영업의 자산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다음 한 문장입니다.

“인증을 받은 다음 누가 우리 제품을 살 것인가?”

이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할 수 있을 때 성능인증 EPC 혜택은 단순한 제도상의 장점을 넘어 실제 공공시장 판로전략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적인 정보입니다. 실제 우선구매, 수의계약 및 구매 가능 여부는 기관, 제품, 계약조건과 적용 법령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거래 전 최신 공식 기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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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외부링크

중소벤처기업부 성능인증 공고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종합정보망(SMPP)

2026년 제4차 신규신청은 9월 21일~10월 14일이며, 최신 공고는 위 공식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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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무료 재무진단 및 경정청구 진단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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